금요기도회 / 아가서 강해 04 / 2015년 5월 8일
아 1:9-17
[9]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10] 네 두 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 꿰미로 아름답구나
[11] 우리가 너를 위하여 금 사슬에 은을 박아 만들리라
[12] 왕이 침상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뿜어냈구나
[13]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14]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15]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16]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17]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서까래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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