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아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He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walking in the ways of Jeroboam and in his sin, which he had caused Israel to commit.”
하나님은 바아사를 통해서 여로보암 집에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여로보암이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우상숭배로 이끈 죄악 때문이었습니다. 바아사는 우상숭배가 비참한 심판을 가져옴을 직접 목격하고 그 심판을 자신의 손으로 실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또한 우상숭배에 빠져 악을 행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인간은 우상숭배와 악행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우상숭배가 가져오는 무서운 결과를 직접 목격했다고 해서 우상숭배를 떠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악행의 결과가 얼마나 참혹한지를 직접 경험했다고 해서 선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특별한 개입만이 인간의 본질적 죄악에서 구원할 수 있습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자신을 죄악에서 건져내고 계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신뢰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