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Hear the supplication of your servant and of your people Israel when they pray toward this place. Hear from heaven, your dwelling place, and when you hear, forgive.”
구약의 성전은 하나님이 이 땅에 임재하여 그의 백성들을 만나시는 장소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성들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마치 성전에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것처럼 응답해 달라고 솔로몬이 간구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성전임을 가르쳐주셨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우리들을 만나주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이신 성령이 임재하는 성전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제 우리는 우리 마음속에서 성령을 통해 간구하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적용질문: “당신은 자신과 함께 하시는 성령을 통해 하나님께 직접 아뢰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