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Everyone must submit himself to the governing authorities, for there is no authority except that which God has established. The authorities that exist have been established by God.”
당시 로마의 황제는 네로였습니다. 바울도 네로 때에 순교합니다. 어떻게 악한 권세에 복종할 수 있나요? 하나님이 악한 권세까지도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허용하심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입니다. 또한 하나님 나라는 세상 권세가 무너뜨릴 수 없음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입니다.
환경이 나쁘고, 주변 사람이 악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믿음이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악한 환경과 사람을 통해 지금 나를 변화시키시는 것입니다. 또한 성도 안에 시작된 하나님 나라는 환경과 사람이 악하다고 실패하지 않습니다. 이 믿음을 가져야 어떤 절망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적용질문: “악한 환경과 사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실 하나님을 신뢰합니까?“